경주여행 황리단길 숙소 예쁨을 잇다 작은한옥민박

 

황리단길 민박집 예쁨을 잇다

 

 

황리단길 예쁨을 잇다에서 2020년 5월의 어느날 1박하기.

 숙소주소
경주시 첨성로 49번길 11호
예약문의
010-4505-4744

 

 

티스토리 열심히 하고 싶은데 적응이 너무 힘들다.

사진 편집부터 작성까지 매우 힘들어서

사진 올리고 글쓰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소요되서 업데이트를 자주하지 못하였다.

네이버에 경주여행 자료가 더 많긴하지만...

오늘 소개할 예쁨을 잇다 숙소는 티스토리에 공유를 해보려고 한다.

 

 

 

 

 

 

집에서부터 4시간 30분을 달려 도착한 경주 황리단길의 숙소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힘들게 온것 같진않았다.여행의 기대감 때문이였을까?

 

 

네비게이션으로 숙소를 찍고 도착해서 길가에 주차를 하고 골목으로 살짝 들어가니 바로 예쁨을 잇다 숙소가 보인다.

평일에 가서 그런지 모든방이 비어있어서..
우리만 한팀있었다.
사장님은 친절하게 잘 도와주시고 배려해주셨다.
이숙소는 조용하게 머물수있는 곳이다.
늦은 시간 너무 시끄럽게 하면 안될것같다.
아니면 가족이나 지인단위로 통째로 숙박해도 좋을듯하다.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한지 얼마되지않은듯하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편백나무향이 확.. 너어무 편안한 향이다. 내가 갠적으로 편백나무향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강하게 나는건아니고..ㅎㅎ

공용으로 사용가능한 부엌이라고 보면된다.
깔끔하게 정돈이 되어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밤에 여기서 한잔하고싶었는데 황리단길돌고 씻고 사진구경하다가 잠들었다...

방은 딱 3명에서 4명이 사용하기에 적당했다.
우리가족은 3명이라 너무 편안하게 잘보냈다.

에어컨도 있어서 한여름 무더위를 피할수있고.

침구류도 매우 깔끔하게 되어있다. 사장님이 엄청 깔끔하신 스타일이신가보다.

방에서 짐 풀고 그냥 잠시 집 구경도 하고 쉬었다.

커피도 내려마실수있게 캡슐도 주시고
생수 2개랑 드라이기 수건 인당 2장씩
샴푸 바디클렌저 치약 비누 샤워타올
다 있으니 칫솔만 가져가면된다 .

숙박비는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2인 1실기준 6만원
금요일 토요일은 2인 1실기준 7만원
추가인원은 1인당 1만원이고

입실은 오후 3시
퇴실은 오전 11시이다.

여행온걸 아는지 매우 신나신 따님 방긋웃는걸보니 너무나 기분이 좋다. 행복하다.

예쁨을 잇다 한옥숙소를 잡은이유는 황리단길이랑 가깝고 가격이 착해서이다. 늦은 3시 입실하고 황리단길 구경하고 밥먹고 잠만 자고 아침 일찍 나갈꺼라 이만한 숙소가 없다.

다음에 가도 이집을 방문하고 싶었다.
도보로 황리단길은 5분?10분이내로 들어갈수있다. 나오자마자 왼쪽으로 가는게 더 빠르다.

신나게 황리단길 구경하고 숙소에서 또 잠시 휴식하고 경주 동궁과월지 야경구경하고 바로 숙소에와서 잠들었다.

다음날 신랑이 성동시장에 가서 아침으로 먹을 순대와 김밥을 사왔다. 근데 아침치고 양이 너무 많아서 당황했지만 우리가 누군가 ㅋㅋ
거의 다먹었다..순대는 남겼다. 4000원의 1인분양이 어마어마하다.

사장님이 아기가 있다고 특별히 계란반숙을 해주셨다. ^^감사합니다앙.

그렇게 황리단길숙소 예쁨을 잇다에서 울가족
행복한 1박을 하고 경주바다를 보러 다음숙소 더마린풀빌라로 이동했다.! 그곳은 분위기가 완전 다른곳이다. 네이버에 포스팅해놓아서 링크를 걸어둘테니 궁금하신분들은 보러오세요^^

 

너무나 행복했던 경주여행 2박 3일이였다.
예약은 신랑이 해서 어디서했는지 모르겠어서 예쁨을 잇다 블로그에서 전번을 가져왔어요.

감사합니다.

더마린풀빌라 정보공유

https://blog.naver.com/4854love/221982976518

경주펜션 더마린 풀빌라에서 아이와함께 먹자놀자 힐링 하루보내기

 

경주여행사진

https://blog.naver.com/4854love/221983067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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