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숙소 5가족 독채편션 해피빌

5가족이 묵을 펜션을 열심히 찾았다.
바다에서 가깝지는 않으나 차로20분정도 가면 바다도 있다. 이곳은 숲속 안쪽에 위치해있어서
위치는 애매하지만 5가족이 묵기에는 가격이나 시설이 괜찮았다. 제일 맘에 든 부분은 화장실이 4개이다.

앞에 전경이다. 나무 그리고 숲.. 공기가 정말 끝내준다.

초반에 네비로 주소를 찍었으나 찾기가 어려워서
주인분이랑 통화하면서 찾아갔다.

해피빌펜션 주소는
양양군 손양면 가평리 177

우리가 묵우곳은 비동으로 되어있었다.

비가 오니 운치있어서 좋다.
다행히 많이 오지않아서 밖에서 바베큐를 하기로 했다.

거실 층고가 높고. 복층에 방이하나. 방같은 곳이 하나 이렇게 복층에는 2개의방 1개의 화장실

1층에는 2개의방 주방 3개의 화장실이있었다.

복층구조라 어린아이들은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이있어서 우리는 쇼파로 계단을 막아두었다.

깔끔한 주방.

1층의 방

복층의 방같은곳 ㅎㅎ 여기서 남자들이 자고

아이들 놀라고 레고를 가져온 집이다.
준비성이 철저하다.역시 애 2명있는 집은 선배님 답다.

고기를 굽기시작한다. 이때 여자들은 이미 낮맥을 시작한다. 착한 남편들이 중앙시장까지 가서 회랑 만석닭강정까지 사왔다. 회는 역시 맛있다.
만석닭강정은 보통이다.

이렇게 모여서 술기울이고 도란도란 얘기할때가 세상 행복하다. 소중한 사람들.

새벽 2시까지 수다떨다가 난 잠들고.!
다음날 아침 날씨가 너무 좋았다.

야외로나가 단체사진도 찍고 뛰어놀았다.

오늘은 바다에 가서 모래놀이를 할예정이다.
날씨가 도왔지만 바람이 너무 많이 불었다.

 신나게 찍고 놀다가 물회를 먹고 바다로 이동해서
모래놀이 한시간하고 카페곳에 가서 수다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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