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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소]널 기억할께 제주도 '달의 낮잠'
    국내여행 2020. 4. 13. 01:50

     

     

    티스토리 시작을 하게 되었다.

    첫 포스팅을 어떤 걸 올릴까 고민하다가

    제주도로 7일간 아이와 다녀왔던 숙소들 리뷰를 적어보려 한다.

    맛집에 관심이 많 터라 간간히 맛집도 소개할 수도 있다.

    이번 여행은 여자 3명과 딸 3명의 여행

     

    여행시 가장 중요한건
    일정 맞추기

    비행기 예약하기
    젤 중요한 숙소정하기

    지인중에 한명이 #에어비앤비 를
    통해 숙소를 기가막히게 잘 찾는편이다.
    이번에 총 3곳에서 머물렀는데
    첫 날 간곳이 달의낮잠

     

     

     

    이방은 침대가 없고..
    내가 울아가랑 2박을 보낸곳..
    첫 날은 취해서 기억이없고 ㅎㅎ
    방바닥은 따뜻했는데 웃풍이 좀 있었던듯하다 .
    그래도 나랑 울 아기는 참 잘잤다.

    침실 1 화장실이 안에 있는데 샤워시설만 되어있었다. 샤워할때 샤워기를 조심하지않으면
    방이 물바다가 될수있다 반드시 문쪽이 아닌곳을 겨냥하여 샤워해야한다.
    친구는 샤워기 문쪽으로 해서 물이 난리가 나심

    요거 침실 1. 방의 샤워실 상당히 좁지만 아기와 둘이씻는데는 큰문제가 없다..

    첫 날 상당히 들떠있었던게 이사진을 보니 생각이 나넹

    깔끔했던. 주방 빨래도 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근데 그외 1곳에도 세탁기며 건조기까지 다있었다
    아마도 장기투숙객을 위함이 아닐까 싶다.

    사실 여기서 음식을 하거나 가스를 써본적이 없다
    우리는 육아스트레스를 날리기위해왔음에
    다 사먹자 이거였다.
    그 후 나는 지금 카드값을 열심히 내고있다..

    주방옆에 화장실 그냥 보통 사이즈인데
    불편함없이 사용했다

    가지런하게 놓여있는 그릇들...
    거의 안썼다..아니 아예안썼다

    누군가의 집에 놀러온 느낌
    이런숙소도 참 괜찮더라..
    근방에 편의점도 없고 ..
    다들 실제 거주하고 계신 동네라..아늑하고 조용하고 따뜻했던 #달의낮잠
    하늘에는 별이 가득했고 모든 별자리를 거의 다 볼수있었던곳 아이들은 매우 신이났고
    가끔 등장하는 고양이 덕에 평온한 오전을 보낼수 있었다.

     

    저위에 보이는곳에서 별보며 맥주 하고싶었지만
    약간 쌀쌀하고 아이들끼리 둘수가 없어서 그렇게는 못하고 아쉽다..

    정원

    옆에는 다른 투숙객이 있는것 같았다.
    마주치긴않았지만 소리가 조금씩 들리는걸보니
    계신것 같았다

    숙소를 뒤로하고 바로 바다를 보러갔다.
    바람이 엄청 많이 부는날이라 잠시 바다보고
    바로 차에타서 맛있다는 훈남횟집을 다녀왔다
    그리고 난 분위기와 맛에 취해서 잠이 들었고
    날이 밝았다...전체적으로 편하게 쉴수있었던 집이었고 가족당 방을 하나씩썼으니 더 편했고
    방은 총3개 침대방 2개 온돌방 1개
    장실은 1개 샤워실 2개
    세탁기 유


    아침 산책길이 좋았던곳

    달의낮잠

     

     다음 숙소는 또 어디일지 기대가 된다.

    #제주도여행 #제주도숙소 #제주도
    #아이와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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